일상 속 위반하기 쉬운 교통 법규

첫 째, 반려동물의 자리는 뒷자석

 

 모든 차량의 운전자는 영유아, 반려동물 그리고 짐 등을 안고 운전하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이들로 인한 운전방해로 사고가 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조수석에도 태우면 안됩니다. 조수석에 태워도 반려동물을 제어하기 어렵고 에어백이 터질시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인 위험이 됩니다. 때문에 반려동물은 뒷자석에 반려동물 전용 밸트나 카시트, 켄넬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켄넬입니다. 급정차나 사고시 반려동물의 목과 가슴등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디깅서울

 그리고 차가 달릴시 반려동물이 타고 있는 칸의 창문을 많이 내려서도 안됩니다. 간혹 여러가지 이유로 반려동물이 차량에서 떨어질 수 있고 옆을 지나가는 차량이나 이륜차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둘 째, 도로위 주정차

 도로위에서 자동차를 정차한 채 시비나 다둠, 개인적인 용무 등으로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할 시 도로교통법에 위반됩니다. 이는 운전자에게 교통 정체와 2차사고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도로에서 불가피하게 정차했다면 반드시 안전삼각대를 설치하고 경찰과 보험사에 신속하게 연락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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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사고 대비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 안전 표지판 짝펴

셋 째, 자동차 운행 중 네비게이션 조작

 최근 출시한 차량들은 주행중에 네비게이션 조작을 못하도록 설정되어있습니다. 그만큼 주행 중 네이게이션 조작은 운전자의 시야를 돌리는 것으로 돌발상황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이는 운전자의 전방주시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며 도로교통법 위반입니다.

 

 

출처

국토교통부